지역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일부 KTX의 운행 시간이 변경됐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1일부터 KTX 운행시각을 개정하고
이용 시간대별로 배차간격을 조정하는 등
고객 이용편의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상행선 여수엑스포역발 KTX 첫차의 출발시간이
10분 앞당겨지고
하행선 용산역발 막차의 출발시간이
10분 늦춰졌습니다.
또, 전라선 KTX 전 열차와
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운행 시간과
배차간격을 고객선호도가 높은 시간대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