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소나무 재선충병 정밀항공예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04 12:53:17 수정 2013-10-04 12:53:17 조회수 5

소나무 재선충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항공 정밀 예찰 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발생지와 인근 지역등
12개 시군 16만여 ha를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지상에서
예찰조사가 어려운 지역에 집중적으로 실시되며
하늘에서 소나무 고사목의 위치를 조사하고
지상에서 다시 재선충병 감염 여부 확인을 거쳐 감염되거나 고사된 소나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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