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영광 등 전남지역 9곳은
소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새로 추진할 수 없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나주와 영광,고흥과 영암 등
전남지역 9개 지역은
변전소 연계 용량이 포화상태여서
신규 발전사업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변전소 한곳 당
연계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용량을
40메가와트로 제한하기 때문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지역 변전소 용량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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