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선정이
오는 7일로 미뤄졌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전체회의를
열고 야야몫의 민간위원 추천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였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최고위원의 남편을 공적자금위원으로 추천한 것이 부적절 하다고 주장해 모레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초에도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구성되지 못하면 입찰예비후보자명단조차
작성할 수 없어 본 입찰 등 매각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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