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내일(4일)부터 사흘동안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됩니다.
대회 첫날인 내일은
팀별로 세차례 주어지는 연습주행이 시작되고
5일은 출전자격과 출발위치를 결정하는
경주가 펼쳐진 뒤 모레 6일 본격적인
순위 경쟁인 결선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는 11개 F1 팀과 드라이버
22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현재 드리이버 부문 1위인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의 연승 질주를
누가 막아낼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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