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기아타이거즈가
대대적인 코칭 스탭 변화를 꾀합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51승 74패 3무를 기록하며
신생 팀 엔씨 다이노스에도 순위가 밀려나
최종 성적 8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이순철 수석코치 등 4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이대진 투수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아 팬들은
호랑이사랑방 등의 인터넷 공간을 통해
선동열 감독의 책임론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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