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8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아파트 6층
52살 양 모씨 집에서 불이 나
양 씨 아들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고,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콘센트 전선이 열을 받아 끊어지면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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