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3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삼거동의 한 풀숲에서
71살 기 모 할머니가 실종신고 된 지
나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에서 치매 치료를 받고 있던
기 할머니가 병원을 빠져나왔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병원측을 상대로 관리소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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