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2주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27살 박 모씨와 20살 이 모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금은방에 망치로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시가 3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 30여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사촌지간인 이들은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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