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사고와 고장으로
한빛원전이 가동을 중단된 횟수가
백50여 차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무소속 강동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사고와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경우가
한빛원전은 154건으로
고리원전 286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강 의원은 원전이 가동된 35년동안
19일에 한번꼴로
가동이 중단됐다며
국내 원전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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