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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10 10:16:54 수정 2013-10-10 10:16:54 조회수 9

광주 전남지역이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수확철에 닥친 10월 태풍에 바짝 긴장했지만
태풍이 비껴가면서
다행히 큰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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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당시 국회의원과 교수에게 법원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하며 사과했습니다.

사건 발생 43년,
사형이 집행된지는 41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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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탄광 인근 주민들이
탄광 때문에
농경지를 못쓰게 됐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
판사들이 직접 갱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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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에 연루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해
교육청이 징계를 요구해도
절반 이상이 무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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