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기초생활수급자 63살 김 모씨가
6층에서 뛰어 내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김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숨진 것으로 보고 유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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