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환경 인증 비리 장성군 부군수 검찰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10 10:52:52 수정 2013-10-10 10:52:52 조회수 3

친환경농산물 인증지원사업 비리와 관련해
장성군 부군수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허위 공문서 작성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장성군 부군수 59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부군수는 친환경 인증업체와 농가 지정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를 내리고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도록 해
특정업체들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