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도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형사 입건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5시쯤
영암군 미암면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42살 김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전라남도 의회 강우석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의원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콜농도가
0.09퍼센트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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