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용 전기요금은 1킬로와트당
백8원으로 산업용보다 16원이 비싼 실정"이라며
최근 5년간 30%가 인상됐고,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확대 등으로 학교 전력사용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개회한 전남도의회 281회 임시회는
12일동안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의 행정에
대한 질의 응답과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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