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의 여파로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 체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분석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전기요금 체납액은
지난 8월말 현재 280억 원으로,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8년 42억 원보다도 7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또 도시가스 요금도 전남은 지난 2008년
24억 원이 체납됐다 이후 10억 원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시 지난해 21억 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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