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들은 영화를 자주보는 반면
전남의 1인당 관람 횟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일까지
1인당 영화 관람횟수가
광주는 4.4편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영화관이 적고, 고령인구가 많은
전남지역에서는
1인당 관람횟수는 1.5편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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