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조명에 의한 공해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위해
빛공해 방지에 관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빛공해 민원 건수는 3백여 건으로,
최근 들어 크게 늘어나는 추셉니다.
이 가운데는
수면방해 150여 건, 농작물 피해 140여 건으로
시민 생활을 방해하고
환경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광주시는
빛공해 방지 조례를 마련해 다음달 4일까지
입법 예고한 뒤
광주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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