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악기점에서 수 백 차례에 걸쳐
억대 악기용품을 훔쳐 낸 혐의로
67살 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악기점에서
140여차례에 걸쳐 색소폰용품 등
1억 2천여만 원 어치의 악기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색소폰 강사로 일하고 있는 노 씨는
훔친 물품을 직접 쓰거나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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