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 감기 환자가 늘면서 병원들이 바빠지죠.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건강할 때 예방백신 미리 미리 맞아두는 게 좋습니다.

계속해서 김난희 캐스터입니다.



◀ＶＣＲ▶
치사율 100%의 감기 바이러스.
물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이지만
독감의 경우 과장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며 합병증을 일으켜
심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합병증은 폐렴으로,
최근 '폐렴구균백신'의 동시접종을 권장합니다.

◀ＩＮＴ▶
(65세이상 바이러스 폐질환 외에 세균성 폐질환 증가해서/ 독감은 독감예방접종으로 폐렴은
폐구균 동해 상호보완..)

독감에 취약한 어린이나 임산부도
신경써서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ＩＮＴ▶
(출생 6개월~8세미만 아이 한달간격 두번
맞는게 좋고 임산부는 위험이 높은 1기를
피해서 맞아야 해.)

기상청은 늦가을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길수록 독감의 유행도 길어지기
때문에 이른 접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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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주사는 건강할때 맞아야 하는거 아시죠?

그런데 지금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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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하기 더 없이좋은 날씨지만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는 내일
일교차가 10도나 벌어지겠고
낮기온이 26도로 오르는 일요일은
더 큰 기온차이를 보이겠습니다.

MBC뉴스 김난희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