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자리에서 동료 이사를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조선대 이사 63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사는 지난 8월 27일 밤 11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노래방에서
조선대 정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열린
이사회에서 상반된 의견을 보인
60살 김 모 이사와 몸싸움을 하던 중
술병을 던져 김 이사의 팔에 5cm정도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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