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 오전11시 40분쯤,
담양군 담양읍 만성교 인근의 한 하천에서
56살 최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팔과 몸에 낚시줄이 감겨 있는 점과
술을 마신 흔적 등이 있는 점을 미뤄
최 씨가 술을 마시고 낚시를 하다 변을 당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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