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
급여를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장애인 복지관 종사자의 경우
급여 수준이
정부 가이드라인에 비해 79%에 그쳤고,
17개 시도 가운데 준수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또 생활시설 종사자의 경우도
정부 기준 준수율이 83%로 가장 낮았고,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 종사자는
준수율이 97%로 전국에서 9번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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