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국비 예산 반영 비율이 20%에 그쳐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춘문 광주시의회 의원은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2023년까지 5조 3천억 원이 투입돼야하는 데
계획 대비 국비 반영률이
20%에 머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연차별 실시계획에 포함된
45개 사업 가운데 27개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고
올해도 31개 사업 가운데
17개 사업의 국비가 반영되지않아
문화전당만 짓고마는 것 아니냐고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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