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재래시장에서
채소와 과일 가격의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행하는
가격정보 소식지에 따르면
광주 양동시장에서 배추는 한 포기에
한 달 전보다 50%가 떨어진 2천 5백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청상추와 애호박,풋고추 등도
전달보다 20% 안팎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있고
사과와 배, 방울토마토 등 과일류의 가격도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이와 대파는 공급 불안정 등을 이유로
전달보다 가격이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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