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기획재정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국가 부채 규모가
올해 안에
천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올해 말 국가 부채 규모는
사상 처음 천조 원을 돌파해
천 53조 원에 이르고,
국내 총생산의 79.3%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사업 등으로 공공기관의 부채가
지난 2007년 말에 비해 두배로 늘었다며
부채를 줄일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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