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이
어제 전남대학교에서 북콘서트를 열고,
국정원 사건의 진실을
많은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문제가 불거지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
범죄를 저질렀다며
진실이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대선 개입 진상규명 특위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보고 느낀 내용들을 묶어
지난 9월 <국정원을 말한다>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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