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정비가 드러난 한빛원전 2호기와 관련해
오늘(18일) 3차 특별조사위원회가
열립니다.
오늘 낮 영광군 방사능방재센터에서 열리는
3차 특위에서는 2차 특위 때 결정된
안전성 검사 방안을 언제 시행할 지 여부와
원자로 가동 중단 시점, 평가 기준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특위는 3차회의가 끝난 뒤 같은 장소에서
회의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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