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 저녁 7시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도로에서
63살 윤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70살 김 모 씨를 치어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윤 씨가
어두운 밤길에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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