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으로
반입된 물품의 절반정도가
어디 있는지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한빛원전 2호기
보수 공사를 위해 반입된 물품 1만 3천건
가운데 절반 정도인 6천5백여건의
소재 파악이 불가능했습니다.
유 의원은
"원자로와 핵심시설에서 사용한 물품은
반입과 반출이 철저히 관리하게 돼 있다며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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