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소방차 10대 가운데 3대가
내구연한을 넘은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청이
새누리당 김영주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소방차량 524대 가운데
내구연한을 초과한 노후차량은 30.9%인 162대로 전국 평균 노후율
21.4%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노후율이 가장 높은 충북 34%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소방차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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