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최대 나눔장터가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와
광주MBC 등이 주최한 '빛고을 나눔장터'에는
수백 명의 시민 학생들이 참가해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율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소아암 등 난치병에 신음하는 어린들을
돕기 위해 사용됩니다.
'빛고을 아름다운 세상'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