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용감한 시민이 두 달 사이에
강력범 2명을 붙잡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1일
직업소개소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28살 장 모 씨를 붙잡는데
결정적 제보를 한 시민 27살 이모씨에게
범죄신고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광주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이 씨는
지난 8월, 광주의 한 원룸에서
옛 애인 등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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