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불이 나 해양전시관 시설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3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해양전시관에 있던
펭귄 1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시설이
재단장 준비로 최근 3달 동안
문을 열지 않았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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