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낙연 "수출입銀 여신지원, 호남 최하위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21 04:51:55 수정 2013-10-21 04:51:55 조회수 3

한국수출입은행의
수출기업 대출·보증 지원에서
호남 지역이 전국 최하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9월까지의
전국 여신지원액 28조 4천억여원 가운데
호남권 지원액은 7천 6백억여원으로
2.7%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호남권 수출액은
전국의 12.2%를 차지해
호남권 수출 기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지원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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