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인수전이 이번주부터 본격화됩니다.
광주은행 인수후보 6곳을 선정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인수후보들을
대상으로 8주간의 예비실사에 들어갑니다.
이후 12월중으로 본입찰 등을 거쳐
내년 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최고가 입찰을 밝힌 만큼
자금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인데,
지역기여도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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