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상습적으로
이웃 주민들을 폭행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5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이 끝나 술을 팔지 않는다며
여주인 35살 이 모씨를 폭행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술에 취해 이웃주민들을 수십차례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김 씨가
집행 유예기간에 범행을 저질러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