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0호, 11호 회원이
동시에 탄생했습니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10호 회원은
중소 제조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지금까지 8천 3백여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앞으로 1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또 다른 아너소사이어티 11호 회원은
56살 최석호씨로
당장 1억이라는 큰 돈은 없지만
매월 월급을 쪼개 5년 안에 성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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