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역 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한꺼번에 이뤄지면서
영산강 환경청이 쉽게 국정감사를 받았습니다.
오늘(21)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과 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에 대해
낙동강 환경청과
원주 환경청에 질의가 집중된 반면
영산강청에 대해서는 질의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문에 영산강청은 국정감사를 쉽게 넘겼지만
짧은 시간에 여러개 기관을 감사하면서
부실 감사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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