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어제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에서 열리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를
수출과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 한상들을 대상으로
광산업이나 금형산업 등
광주 대표산업을 소개하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광주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세계 한민족 기업인들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45개국에서 3천여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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