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10대 소녀 납치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에
28살 박 모 씨가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자고 있던 15살 A 양을 납치해
차에 태워 달아났습니다.
납치 7시간만에 풀려난 A양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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