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5) 9시 30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51살 강 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이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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