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갑 채워 폭행' 의혹 경찰관 추가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28 09:31:50 수정 2013-10-28 09:31:50 조회수 2

자신의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온 손님을
경찰관이 수갑을 채워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경찰이 쌍방폭행 혐의로
손님과 경찰관 양쪽을 모두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손님 52살 서 모 씨가 경찰관이
자신을 수갑으로 채우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50살 소 모 경위가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대질심문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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