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용전들노래 가을걷이 한마당 공연'이
오늘(30일) 용전마을 들녘에서 열립니다.
용전들노래는 영산강 상류인
북구 용전동 일대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선조들의 삶의 애환과 정서가 배어 있습니다.
1960년대 말 맥이 끊어졌던 용전들노래는 북구청과 전문가, 마을주민 등이 참여해
지난 1999년에 재현돼 해마다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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