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총인 금품제공·입찰담합 5개 업체 자격 제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0-30 09:35:50 수정 2013-10-30 09:35:50 조회수 5

광주시가
총인처리시설 공사계약 과정에서
금품제공이나
입찰담합을 한 5개 업체에 대해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자격 제한은
대림산업이 6개월, 코오롱글로벌 5개월,
금호산업과 현대건설 각각 3개월
남해종합건설 2개월씩입니다.

광주시는
건설사들이 부정당제재를 받으면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재 기간 동안
전국 모든 공공 공사의 입찰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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