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기초수급자 66살 박 모씨가
숨진지 2주일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10년 전부터 알콜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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