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동료 택시운전기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려한 혐의로 52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어제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광주역 앞에서
동료택시운전기사 43살 한 모 씨가
자신이 잡은 장거리 손님을
더 싼 택시요금을 제시하며 낚아채자
이에 불만을 품고 미리 준비해 둔 둔기로
머리와 가슴 등을 수차례 때려
살해하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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