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에게 둔기 휘두른 4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01 09:56:43 수정 2013-11-01 09:56:43 조회수 4

광주서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잇따라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44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어젯밤(28) 9시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골목에 주차된 차량
9대를 술에 취한 채 망치로 잇따라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48살 김 모 경위에게 망치를 휘둘러
이마 등을 다치게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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