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라남도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호남 비하성 발언에 대해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은 오늘 최고위원 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이
호남 비하 발언으로
국민과 호남인을 모욕했다며
새누리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 호남하면 부정, 반대,
비판, 과거집착 등 네 가지 단어가 떠오른다"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발언은
구시대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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