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낮에 광주 일대의 빈집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5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오치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280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과 현금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2년동안 18차례에 걸쳐
5천 8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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